프론트엔드1 개발자 직무 못 정한 분들 보세요 (feat. 막학기 4학년 컴공생의 직무 결정기) 안녕하세요. 개발감자, 저스트잇입니다.거두절미하고, 드디어 저는 개발자로써 직무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데이터)이 글이 직무를 고민하고 있는 다른 개발자분들에게 조금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성합니다. 1. 개발감자의 흥미원래 저는 이쁘게 꾸미는 걸 좋아하는 컴공생이었습니다. 즉, 프론트 쪽이 더 맞는 개발자였죠!어떤 프로젝트든 백엔드 보다는 화면은 디자인하고 꾸미는 것에 환장(?)했어요.그래서 백은 거의 한 적이 없습니다.....(그리고 너무 어려워보였어요)프론트는 그냥 요소들 배치하고 디자인 넣고 연결하면 끝이거든요. 근데 말이죠, 대학교 4학년에 올라와서 데이터 관련 수업을 듣게 되었답니다.(제가 사실 기계공학과 였다가 컴퓨터 공학으로 전과한 거라, 1-3학년때는 들을 여유가 없었어요. 전필도 아니.. 2023.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