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오늘 뭐 먹지? 내 고민을 해결해주는 앱, TODAY EATS

 

 

안녕하세요! 개발감자입니다!

항상 오늘 뭐 먹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항상 이런 고민을 하는 저는 이 고민을 해결해주는 앱을 직접 만들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TODAY EATS'는 매일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우리들의 딜레마를 해결해 줄 앱이에요.

피그마

 

오늘은 앱의 기획과 디자인을 마쳤습니다. 오후 11시부터 디자인 하기 시작했는데 벌써 오전 7시가 되었네요! 피그마를 통해 앱의 디자인을 설계하였고, 네이버 지도의 필터에서 디자인 영감을 많이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직관적이고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심플하지만 기능적인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주요 기능

0) 로그인

•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네이버와 애플 로그인 기능을 통합했습니다.

1) 마이페이지

• 사용자의 로그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입맛 설정'을 통해 '애기 입맛' 또는 '어른 입맛' 중 선택할 수 있어요.

2) 맛집 커뮤니티

• 이곳에서는 사용자들이 직접 맛집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며 공유할 수 있습니다.
• 각 게시글에는 제목, 사진, 내용이 포함되며 웨이팅과 맛에 대한 평가도 볼 수 있어요.
• 간단한 서버 구축 혹은 파이어베이스를 사용하여 구현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 중입니다.

3) 위치기반 음식점 추천

• 사용자가 현재 있는 위치와 원하는 음식 종류, 장소의 분위기를 기반으로 음식점을 추천해줍니다.
• '매운 거'와 '안 매운 거', '느끼한 거'와 '안 느끼한 거' 중 선택하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 오늘의 날씨에 맞는 음식 추천도 가능하며, 사용자의 정확한 위치를 지도로 확인하고, 주변 음식점을 추천해줍니다.
• chatGPT api를 이용하여 추천되는 음식점 리스트의 Top 3를 알려주고, 추가적으로 20위까지의 음식점 목록도 제공합니다.
• 리스트에서 원하는 음식점을 클릭하면 바로 네이버 지도로 이동하여 길찾기가 가능하답니다!

'TODAY EATS' 앱은 단순히 음식점을 찾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기분, 날씨, 위치 등을 고려하여 맞춤형 추천을 제공합니다. 이제 "오늘 뭐 먹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이 앱이 여러분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편리함을 더할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의 개발 기록을 마칩니다. 다음 업데이트에서는 앱의 기능적인 부분에 대해 더 자세히 다룰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개발감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