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쉽 1주차 회고 , 더 잘하고 싶은 마음 가득한 1주차
부스트캠프에서 회고 템플릿을 제공해주셔서 쉽게 회고를 할 수 있었습니다.
1. GROWTH : 나를 알고 성장하기
나는 스스로를 알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인가요?
스스로 어떤 개념을 잘 알고 있는지 어떤 점이 부족한지를 깨닫고 그 부분을 알아가고 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학습정리도 하고 다른 분들의 PR도 보며 잘하신 분들의 잘한 점을 따라해보려고 노력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욕심만큼 아직 저를 파악하지 못한 것 같아 다음 주에는 더더욱 저를 알아가보려고 노력할 것 같습니다.
2. INITIATIVE : 자기주도적으로 행동하기
나는 자기주도적으로 행동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인가요?
항상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을 했고, 학습해온 방식을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한정된 시간 내에 최선의 결과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며 학습이나 딥다이브를 포기하고 구현에만 집중하기도 했습니다. 매순간 제 샹황과 일정을 기반으로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하였고 더 구체적으로 기록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더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은 건 아닙니다. 다른 분들보다 고민하는 깊이, 생각하는 깊이 얕다고 느껴진 적이 몇번 있어 미션이 끝난 후에도 모자란 부분은 더 보충하고 딥다이브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3. PROFESSIONAL : 전문성 기르기
나는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인가요?
제가 선택의 근거를 리드미에 잘 작성하고, 그룹리뷰 때도 공유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문제 해결 과정을 기록하다보니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한 근거도 자세히 기록해보게 되고, 더 깊이 고민해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구조를 리팩토링하거나, 더 나은 방법을 피드백 받으면 바꿔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문서화는 잘하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지식에 목이 마른 상태입니다..!
4. TOGETHER : 함께 자라기
나는 함께 자라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인가요?
다른 분들의 PR을 보며 코멘트를 열심히 남기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유용한 팁이나 노하우 같은 경우 슬랙이나 노션등을 통해 많이 공유는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동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 기여보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5. 다음주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주간 계획서를 바탕으로 일정을 잘 진행하는 걸 유지하고 더 많은 고민과 딥다이브를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아!
그리고, 지식을 아카이빙하는 것 뿐만 아니라 문서화를 더 철저히 해보는 노력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 파이팅~~
6. <수료생과의 MeetUP> 후기
아무래도 제가 가려는 길을 가려던 분들의 이야기다보니 정말 집중해서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이야기하기에 앞서 경험을 잘 정리해서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제가 멤버쉽을 어떻게 참여해야 하는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조금의 막막함이 있었습니다. 수료생분들이 어떻게 멤버쉽을 활용하면 좋겠다라는 일종의 가이드를 주셔서 명확한 해답을 찾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슬랙에서 소통을 적극적으로 하려는 노력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항상 대학교에서 과제를 했을 때에도 구글링이나 생성형AI를 활용하여 답을 찾아냈기 때문에 질문이나 의문이 그렇게 많이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료생과의 밋업을 통해서 <소통>의 위대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얻을 수 있는 이점들을 꼭 얻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바로 당일부터 소통을 적극적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PR, 학습정리, 리드미를 읽어보고 코멘트도 달고, 의견도 공유해보려고 하면서 제 좁은 사고가 확장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제 태도를 바꾸게 해주신 수료생들분들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부스트캠프 운영진분들께도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7. 1주차 회고 총정리
챌린지와 멤버쉽 사이에 1주일의 휴식기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멤버쉽 시작 바로 직전에 부산 여행을 다녀와서 조금 멤버쉽 과정을 진행하는 게 심적으로 조금 벅차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멤버쉽도 챌린지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면 굉장히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있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멤버쉽은 챌린지와 다른 방식으로 진행됐고 비교적 자유로워서 걱정을 덜 수 있었습니다. 챌린지는 CS를 집중적으로 진행했다면, 멤버쉽에서는 iOS 앱 개발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이미 2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해본 경험이 있지만, iOS 마스터님을 통해 더 깊은 지식을 학습하고 연습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한 점 😄
- 우선순위를 확실히 하고, 계획을 제대로 짜서 체력을 무리하게 사용할 일이 없었다.
- 할 일을 미루지 않고 일정을 최대한 다 소화했다.
- 문서화를 열심히하고, 최대한 기록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
아쉬운 점 🥲
- 딥다이브를 하지 못했다. 추가 학습을 하라고 하셔서 했지만, 조금 더 깊이 학습해볼 필요가 있다.
- 학습보다는 구현에 조금 더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다음 주는 어떻게 해야할까? 🧐
-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게 맞다는 것을 다시 깨달은 1주일이다.
- 내 상태를 인지하고 더 공부하고 성장해야 한다.
- 아쉬운 점을 계속 다시 생각하고 보완하자. (딥다이브, 학습 보충)